‘푸드트립’ 박명수·박미선·김윤아·샘킴, 4기 멤버 확정 [공식입장]

입력 2016-06-22 10:1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푸드트립’ 박명수·박미선·김윤아·샘킴, 4기 멤버 확정

올리브TV의 먹방여행 리얼리티 ‘원나잇 푸드트립’ 4기 박명수, 박미선, 김윤아, 샘킴이 먹방 여행을 떠난다.

박명수가 방송 인생 처음으로 음식 전문 프로그램에 진출한다. ‘원나잇 푸드트립’에 출연하는 것. 박명수와 함께 ‘원나잇 푸드트립’ 4기를 책임질 멤버들로 박미선, 자우림의 김윤아, 셰프 샘킴이 여행을 떠난다. 연륜과 경험이 있는 멤버들인 만큼 언니, 오빠 같은 모습으로 먹방 레전드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박명수는 지원사격에 나선 ‘원나잇 푸드트립’ 유경험자 유재환과 함께 푸켓으로 1박 2일간의 먹방여행을 한다. 먹방 프로그램이 처음인 박명수는 여타 예능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인간적인 매력을 대거 방출했다는 제작진의 전언. 맛있는 음식이 있으면 유재환부터 챙기는 박명수의 의외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역시 첫 먹방 출연인 자우림의 김윤아는 일본 오사카로 떠난다. 그간 신비로운 모습은 벗어 던지고 몸매 유지 비법이 궁금해질 정도의 폭풍 먹방을 선보일 예정. 여전히 소녀같은 매력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워너비로 등극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마카오로 떠난 박미선은 그토록 원했던 연예인도, 엄마도 아닌 인간 박미선의 여행을 실현해 감회에 젖었다고 한다. 이어 셰프로서 다양한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운이라고 생각해 출연을 결심했다는 샘킴은 많은 미식가들이 모이고 있는 도시 상해로 떠나 새로운 영감을 받고 돌아왔다는 후문이다.


그런 가운데 ‘원나잇 푸드트립’은 먹으러 여행하는 미식가를 위한 여행기’라는 컨셉으로, 다양한 셀러브리티들이 일본, 방콕, 대만, 베트남 등으로 여행을 떠나 1박 2일간 최대한 많은 로컬푸드를 섭렵하는 끝장 먹방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현지 음식 먹방과 함께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시청자에게도 알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매주 수요일 밤 9시 방송.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올리브TV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