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아이린, ‘뮤직뱅크’서 듀엣 무대…마지막 선물

입력 2016-06-22 15: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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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뮤직뱅크' MC 박보검과 아이린이 마지막 인사를 전한다.

박보검과 아이린은 24일 오후 5시 방송되는 상반기 결산 특집을 마지막으로 '뮤직뱅크'와 이별을 한다. 두 사람은 생방송에서 특별한 듀엣 무대로 시청자에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역대급 케미를 선보이며 '금요커플'로 불리었던 두 사람은 2015년 5월 1일 처음 진행을 맡은 후 약 1년 2개월 동안 큰 사랑 받았다. 첫 방송때도 투투의 ‘일과 이분의 일’로 뮤직뱅크 오프닝 무대를 꾸미며 주목받은 바 있다.

마지막 생방송의 아쉬움을 달래줄 박보검과 아이린의 스페셜 무대는 24일 오후 5시 '뮤직뱅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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