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만나러 갑니다’ 탈북 미녀들의 밝히는 北 정신병원의 실체는?

입력 2016-07-02 12:1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1세대 아이돌’ 장수원의 특급 동안 비결이 공개된다.

3일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녹화에선 젝스키스의 멤버 장수원이 출연했다. 그는 평상시 별다르게 건강을 챙기지 않지만, 동안 유지를 위해 이것 하나만은 꼭 챙겨 먹는다고 말해 탈북 미녀들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는데….

장수원이 공개한 동안 비결은 다름아닌 홍삼. 장수원은 “홍삼은 동안의 필수 요건인 피부는 물론 탈모와 원기회복에도 좋다”고 말해 못 말리는 홍삼 예찬에 나섰다.

이어 37세의 장수원은 “내가 20대로 보이는 이유는 홍삼 덕분”이라며 전투적으로(?) 홍삼 CF를 노려 출연진의 웃음을 샀다.

한편, 이날 ‘이만갑’ 에서는 북한 간호사 출신 탈북 미녀들이 출연해 자신이 경험한 북한 병원의 충격적인 진실을 폭로할 예정이다. 베일에 싸인 북한 정신병원에 입원하는 환자들의 정체는 물론, 상위 1%의 환자들이 찾는 북한 귀족 병동의 비밀까지 모두 공개된다.매주 일요일 밤 11시 방송.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