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24’ 칼군무 미션 중 첫 탈락자 발생…긴장감 UP

입력 2016-07-02 1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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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유닛 서바이벌 ‘소년24’ 3회에서 첫 탈락자가 발생한다.

2일 방송에서는 기존 아이돌그룹의 칼군무가 돋보이는 히트곡 무대를 팀워크로 재탄생시켜야 하는 ‘칼군무 미션’이 주어진다.

이를 위해 소년들은 지난 주 틴탑 ‘사각지대’에 이어, 샤이니 ‘셜록’, 비스트 ‘쇼크(Shock)’, 인피니트 ‘내꺼하자’, 블락비 ‘베리굿(Very Good)’, 엑소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 방탄소년단 ‘쩔어’의 무대를 각 유닛만의 팀워크로 선보인다. 특히 이번 무대를 통해 각 유닛에서 한 명씩 총 7명의 탈락자가 나올 예정이라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각 유닛의 팀워크를 칼군무로 이뤄내야 하는 미션이다. 소년들이 서로 모자란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똘똘 뭉치고, 완성형의 유닛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미션을 통해 차근차근 한 계단씩 밟아 나가는 소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Mnet ‘소년24’는 초대형 K-POP 프로젝트 ‘소년24’의 유닛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실력과 발전 가능성을 바탕으로 선발된, 가수의 꿈을 꾸는 49명의 소년들이 매회 유닛으로 대결을 펼친다. 방송을 통해 최종 선발된 24명은 ‘소년24’의 멤버로서 전용 공연장에서 1년간 라이브로 공연을 진행하며 활동하게 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net‘소년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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