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듀오’ 양희은-김건모-씨스타 새 가수로 등장

입력 2016-07-10 17: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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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판타스틱 듀오’ 양희은, 김건모, 씨스타가 새로운 가수로 합류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 10일 방송에서는 양희은, 김건모, 씨스타, 김태우가 출연했다.

이날 첫 새로운 가수로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 최초로 출연한 양희은이 합류했다. 김태우는 “이제 막 왕좌에 앉았는데 너무 한다”며 양희은의 등장에 긴장감을 보였다.

이어 김건모가 ‘잘못된 만남’을 부르며 등장해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고 걸 그룹 씨스타가 ‘Give it To Me’를 부르며 등장했다.

씨스타 효린은 “대선배님들과의 대결이라 긴장이 안 될 수 없다. 우승은 해야 할 텐데, 이선희 선배님이 계셨으면 좋았을 거라 생각했다. 이선희 선배님 팬인데 뵐 기회가 없다”라며 아쉬워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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