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수원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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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1부리그) 수원삼성은 11일 “브라질 공격수 이고르의 임대계약을 해지하고 원 소속팀으로 복귀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5시즌 브라질 무대에서 22골을 터트렸던 이고르는 올 시즌 수원에 합류한 뒤 부상으로 고전했다. 2경기에 출장해 1골만을 기록하는 등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수원은 또 측면 미드필더 장현수는 챌린지(2부리그) 부산 아이파크로 임대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