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우주LIKE소녀’서 생애 첫 MT… 숨겨둔 승부욕 발동

입력 2016-07-12 09: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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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우주소녀가 데뷔 후 충남 태안으로 생애 첫 MT를 떠났다.

지난 11일 공식 Mnet '우주 LIKE소녀' 채널을 통해 6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우주LIKE소녀'6회 '수상한 MT' 에서는 데뷔 후 첫 MT인만큼 우주소녀 멤버들은 설레고 들뜬 표정을 감추지 못 했다. 충남 태안으로 떠난 우주소녀 멤버들은 생존을 위해 상상 이상의 험난한 텃밭 가꾸기와 갯벌 체험등 으로 식량을 구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몸빼 바지를 입어도 가려지지 않는 우주소녀의 아름다운 미모와 깜찍함이 많은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는 것.

앞서 I.O.I(아이오아이) 유연정 영입소식을 알리며 13인조 체제로 재편한 우주소녀는 예능 및 화보를 통해 다방면으로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스킨79' 의 새로운 여자 모델로 발탁되었다.

한편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는 우주소녀의 첫 단독 리얼 버라이어티 ‘우주소녀의 우주LIKE소녀’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엠넷에서 방송 중이며 방송 직후 멜론TV, 1theK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다시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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