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움티티 영입 공식 발표 ‘5년 계약’

입력 2016-07-12 2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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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샤)가 사무엘 움티티(22)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바르샤는 12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트위터를 통해 움티티와의 계약 체결 사실을 알렸다. 계약 기간 총 5년으로 이적료는 2500만 유로. 움티티는 오는 15일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으로 알려졌다.

앞서 프랑스 언론은 지난달 이미 움티티와 바르샤의 계약 사실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움티티는 지난 11일 끝난 유로 2016 대회에서도 프랑스 대표팀의 일원으로 준우승에 기여했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바르셀로나 공식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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