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홍성흔 아내 “3살 연상에 모델 출신, 시댁 반대 심했다”

입력 2016-07-14 14: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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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선수 홍성흔의 아내 김정임이 결혼 당시 시댁의 반대가 심했다고 털어놨다.

14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는 야구 선수 홍성흔의 아내 김정임이 스튜디오에 출연해 홍성흔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결혼 14년 차’ 아내로 등장한 김정임은 “남편과 결혼을 하려고 했을 때 시댁의 반대가 심했다”라고 말문을 열어 모두의 관심을 끌었다.

김정임은 “3살 연상인데다가 모델 일을 하고 있어서 내조를 잘 못할 거라고 생각하셨는지 특히 시아버지의 반대가 심했다”라고 설명을 이어갔다. 뒤이어 “그때 당시에 저도 힘들어서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는데 갑자기 엄마가 부산에서 올라와 남편을 향해 ‘홍 서방 자네만 믿네’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화가 많이 났다”라고 말했다.

김정임은 “내가 엄마에게 ‘엄마, 결혼은 내가 하는 건데 왜 그래?’라고 따졌더니 엄마가 ’가시나야 니는 내가 봐도 별로다’라고 말하더라. 그러더니 엄마가 결혼을 강행시켰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 날 스튜디오에 함께 출연한 개그맨 김기욱은 “나는 오히려 아내가 8살 연상이라 결혼 허락을 받으러 처갓집에 갔을 때 장인, 장모님이 ‘올레’를 외치셨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홍성흔 – 김정임 부부의 결혼 스토리는 14일 밤 11시 10분에 공개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자기야-백년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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