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헨리 “‘1도 몰라’ 유행어 창시자는 나다”

입력 2016-07-14 23: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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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헨리 “‘1도 몰라’ 유행어 창시자는 나다”

헨리가 ‘1도 몰라’의 원조를 주장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글로벌 예능꾼’ 특집으로 꾸며져 헨리, 존박, 트와이스 사나, CLC 손, 우주소녀 성소가 출연했다.

이날 헨리는 “유행어를 만들었는데, 다들 모르더라”고 했다. 그러자 출연진은 “다들 모르는데 어떻게 유행어냐”고 했다.

이에 헨리는 “‘1도 몰라’라고 많이 쓰는데, 내가 만든 거다”며 “MBC ‘진짜 사나이’에서 ‘뭔지 하나도 모르겠다’를 그렇게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헨리의 말에 출연진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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