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측 “‘소년24’ 실력자 부활전 실시…1시간 앞당겨 편성” [공식입장]

입력 2016-07-18 13:5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엠넷 유닛 서바이벌 ‘소년24’가 오는 23일 밤 10시 실력자 부활전을 방송한다.

그간 유닛전에서 아쉽게 탈락했던 실력자들이 이번 방송에서 부활, 각 유닛의 완성도를 위한 한층 더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소년24’ 제작진은 “이번 실력자 부활전에서는 1세대 아이돌의 곡을 유닛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무대를 한다. 소년들이 이제는 무대에 대한 감을 많이 익혀 무대 위에서 관객을 쥐락펴락하는 등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다. 각 유닛의 기존 멤버들이 새로운 멤버와 어떤 호흡을 보여줄 것인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특히 ‘소년24’는 오는 23일부터 편성 시간을 변경해 기존보다 1시간 반 빠른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을 한다. ‘소년24’의 주요 타깃인 10대, 20대 시청자의 시청 편의를 위해서다.

‘소년24’는 초대형 K-POP 프로젝트 ‘소년24’의 유닛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실력과 발전 가능성을 바탕으로 선발된, 가수의 꿈을 꾸는 소년들이 매회 유닛으로 대결을 펼친다. 방송을 통해 최종 선발된 24명은 ‘소년24’의 멤버로서 전용 공연장에서 1년간 라이브로 공연을 진행하며 활동하게 된다.

23일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엠넷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