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리쌍이 보유한 곱창집 '우장창창' 2차 강제집행이 완료된 가운데 18일 오후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곱창집 우장창창 앞에서 맘편히장사하고픈상인모임(맘상모) 한 회원이 피켓을 들고 있다.

이날, 우장창창에 대한 2차 강제집행은 20여분만에 완료됐다. 앞서 지난 7일 리쌍은 우장창창에 대한 1차 강제 집행을 시도했지만 상인들의 반발에 의해 중단한바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