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노마한, 수주-박성진과 한솥밥 [공식입장]

입력 2016-07-20 1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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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노마한이 국내 최대 규모의 모델 에이전시 에스팀(ESteem)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해외 모델계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톱모델로 꼽히는 모델 노마한은 이번 계약으로 인해 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톱모델 수주, 박성진과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노마한은 세계적인 모델 랭킹 사이트 ‘모델스닷컴 - hot list’에 진입한 유일한 한국인 남자 모델로서, 캘빈클라인, 알도, 타미힐피거, 베네통, MCM 등 다양한 글로벌 캠페인의 주인공으로 활동했다. 또한 퍼블릭스쿨, 라코스테, 오프닝세레모니, KTZ, 돌체앤가바나 등 세계 유명 디자이너의 쇼에 올라 베테랑다운 면모로 패션계를 열광시키고 있다.

그는 모델뿐만 아니라 타투이스트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다방면에서 재능을 갖고 있는 만능 모델테이너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노마한은 모델에게 전폭적인 지지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능력, 더불어 모델에 대한이해와 무한한 애정에 많은 신뢰감을 갖게 되어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에스팀 관계자는 “해외에서 활동 중인 노마한이 전 세계 무대를 통해 한국 모델의 위상을 높이며다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보다 더 적극적으로 서포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장윤주, 송경아, 한혜진, 이현이, 수주, 박성진 등 국내외 톱모델들을 양성, 최근에는 안재현, 김재영, 김진경 등 방송으로서 활약하는 모델들을 배출해 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에스팀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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