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이영진, "내가 가는 길이 런웨이"

입력 2016-07-21 2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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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개막했다.

배우 겸 모델 이영진이 21일 오후 경기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올해 20회째를 맞는 부천국제영화제는 '영화로 기억되는 영화제'라는 슬로건 아래 302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개막작은 미국 맥 로스 감독의 유쾌한 가족 코미디극 '캡틴 판타스틱', 폐막작은 연상호 감독의 좀비 호러 애니메이션 '서울역'이 선정됐다.

한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사회는 배우 박성웅과 스테파니 리가 맡았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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