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뷰마’ 측 “장혁부터 허준호까지 연기 호흡 정말 좋다”

입력 2016-07-21 21:0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KBS2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측이 현성병원 의사들의 24시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로운 병원장 허준호(이건명 역)는 물론 신경외과 장혁(이영오 역), 박세영(김민재 역), 민성욱(소지용 역), 흉부외과 윤현민(현석주 역), 영상의학과 정문성(황정환 역) 등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각자, 또 같이 모여 화기애애하면서도 집중하는 현장 분위기를 만든다. 배우들은 카메라가 꺼져도 남다른 포스로 존재감을 보여준다. 작품은 물론 함께 하는 배우들을 향한 애정과 열의가 느껴진다.

특히 극이 중반부에 달한 만큼 배우들 간의 친분도 돈독해졌다. 병원을 배경으로 하기에 각분야의 전문의로 등장하는 많은 배우들은 촬영을 거듭할수록 더욱 끈끈해지며 극의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의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배우들 간의 합이 좋아 늘 즐겁게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의 열의가 작품을 통해 전해지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드라마 '뷰티풀마인드'는 오는 25일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래몽래인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