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승룡이 차기작을 결정했다.
소속사 프레인TPC는 “류승룡 배우는 최근 촬영을 마친 영화 ‘7년의 밤’ 차기작으로 영화 ‘제5열’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제5열’은 미스터리한 사건에 얽힌 군수사관이 거대한 음모와 마주하는 과정을 담은 영화다. 국방부 조사관 강종덕 준위 역에 배우 송강호가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했다. 류승룡은 강종덕 준위와 대립하는 (거대한 세력의 중심) 인물인 ‘현준회’로 출연한다.
‘제5열’은 ‘용의자’, ‘세븐 데이즈’, 등을 연출한 원신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 하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다음은 류승룡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프레인TPC입니다.
금일 오전 배우 류승룡의 영화 '제5열' 캐스팅 뉴스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류승룡 배우는 최근 촬영을 마친 영화 '7년의 밤' 차기작으로 영화 '제5열' 출연을 확정 지었습니다.
'제5열’은 미스터리한 사건에 얽힌 군수사관이 거대한 음모와 마주하는 과정을 담은 영화입니다.
국방부 조사관 강종덕 준위 역에 배우 송강호가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배우 류승룡은 강종덕 준위와 대립하는 (거대한 세력의 중심) 인물인 '현준회'로 출연합니다.
한편, '제5열'은 ‘용의자’, ‘세븐 데이즈’, 등을 연출한 원신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하반기 크랭크인 예정입니다.
영화 '제5열'과 류승룡 배우에 대한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