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개봉 첫날 ‘부산행’ 꺾고 박스오피스 1위…반응만큼 괜찮나

입력 2016-07-28 0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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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천상륙작전’이 ‘부산행’을 꺾고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7일 개봉한 ‘인천상륙작전은’은 전국 46만 4322명의 관객을 동원해 2주간 1위를 지켰던 영화 ‘부산행’을 밀어냈다.

이범수 이정재 정준호 리암 니슨이 주연한 ‘인천상륙작전’은 한국전쟁 전황을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노력한 숨겨진 이야기를 다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인천상륙작전’VS‘부산행’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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