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랜더 리턴즈’ 8월 31일 개봉 확정…베니부터 비버까지 핫하네!

입력 2016-08-02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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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쥬랜더 리턴즈’[수입: ㈜다자인 소프트 I 배급: ㈜스톰픽쳐스코리아 | 감독: 벤 스틸러 | 출연: 벤 스틸러, 오웬 윌슨, 페넬로페 크루즈, 윌 페렐, 크리스틴 위그, 베네딕트 컴버배치, 저스틴 비버]가 8월 31일 개봉을 확정하고 라스트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은 첫 장면부터 할리우드 스타 저스틴 비버가 깜짝 등장해 총격 액션과 함께 죽는 순간까지 셀카를 찍고 SNS 업로드까지 완료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또한 세계적인 아티스트 어셔, 카니예 웨스트와 섹시 배우 데미 로바토 등 세계적인 팝 스타들이 모두 죽기 직전까지 궁극의 표정을 SNS 남겨 더욱 궁금증을 자극하면서도 폭소를 일으키게 만든다. 거기에 ‘닥터 스트레인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긴 생머리와 아찔한 속눈썹, 새침한 표정의 충격적인 비쥬얼로 파격 변신한 모습으로 연신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쥬랜더 리턴즈’는 ‘데드풀’의 찰진 번역 황석희 번역가까지 합세해 올 여름, 시원한 웃음 대지진을 선사 할 예정이다. 특히,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영화,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문화생활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8월 31일 개봉해 더욱 많은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물 할 예정이다. 8월 31일 개봉.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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