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6/08/04/79555789.1.jpg)
‘명품 아역배우’ 남다름이 tvN 새 드라마 ‘안투라지’에 특별 출연한다.
‘안투라지’는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영빈(서강준)과 그를 톱스타로 만드는데 올인한 매니지먼트 대표 은갑(조진웅), 그리고 영빈에게 인생을 건 친구들의 연예계 일상을 담은 특별한 케미스토리를 담은 작품.
남다름은 박찬욱 감독, 하정우, 강하늘, 김성균 등 초호화 카메오 군단에 이름을 올린다.
남다름은 극 중 연기 잘하는 아역배우로 등장한다. 주인공 조진웅, 이광수와 관련된 에피소드의 한 축을 그려낼 예정이다.
SBS ‘육룡이 나르샤’(어린 이방원 역), tvN 드라마 ‘기억’(정우 역) 등을 통해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줬던 남다름이 이번에 어떤 성장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안투라지’는 오는 10월 중 전파를 탈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