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네이버V앱 무비 채널에선 영화 '국가대표2' 라이브 토크가 진행됐다.
김슬기와 진지희는 영화 무대 인사 현장을 실시간으로 보여줬다. 카메라를 든 두 사람은 V앱을 시청하고 있는 수애와 오연서를 포착하는 개구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김슬기는 "여기 옆에 있는 진지희는 젊은 피고, 저기 있는 수애와 오연서는 여왕님들이다"라고 출연진을 재치있게 소개했다.
이어 "우리 영화 정말 재미있다"고 덧붙였다.
‘국가대표2’는 840만 흥행 신화를 쓴 영화 ‘국가대표’의 후속작이자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급조된 한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가슴 뛰는 도전을 그린 감동이야기다. 오는 10일 개봉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