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은 집으로 가는 길, 갑자기 무너진 터널 안에 고립된 한 남자와 그의 구조를 둘러싸고 변해가는 터널 밖의 이야기를 그린 리얼 재난 드라마. 이 작품은 쏟아지는 호평에 힘입어 8월 9일(화) 개봉 전야부터 8월 10일(수) 개봉 당일, 8월 13일(토), 14일(일), 15일(월) 개봉주 주말까지 역대급 릴레이 무대인사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개봉을 앞두고 영화를 관람한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한국형 재난물에 신기원을 열었다는 호평을 받으며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터널’은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직접 찾아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인사는 영화의 주역 하정우와 오달수, 김성훈 감독이 참석해 서울, 경기지역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5일 간 진행되는 역대급 릴레이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에게 유쾌한 시간을 선사할 영화 ‘터널’은 이번 주 수요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