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 펠프스, 400m 계영 정상… 올림픽 통산 19번째 金

입력 2016-08-08 14: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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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펠프스(왼쪽). ⓒGettyimages이매진스

[동아닷컴]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31, 미국)가 400m 계영을 접수했다.

펠프스는 8일(이하 한구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수영겨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수영 남자 계영 400m에 출전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날 펠프스가 맹활약한 미국은 3분09초92를 기록하며 프랑스(3분10초53)와 호주(3분11초37)를 제치고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이로써 펠프스는 개인 통산 19번째 올림픽 금메달이자 통산 23번째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게 됐다. 펠프스는 접영 100m, 200m, 개인혼영 200m에 출전해 또 한 번 금메달을 노린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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