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유선, 10일 오전 모친상… 가족과 임종 지켜

입력 2016-08-10 1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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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유선이 모친상을 당했다.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윤유선의 어머니 박춘희 씨가 10일 오전 8시경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윤유선은 어머니가 위독하다는 소식에 가족과 임종을 지켰다. 이날 MBC 새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극본 오지영 연출 이상엽) 촬영 일정은 취소됐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고, 발인은 12일 오전이다.

한편 윤유선은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쇼핑왕 루이’에서 윤상현, 서인국, 남지현 등과 호흡을 맞춘다. 동시에 현재 방영 중인 SBS 일일드라마 ‘당신은 선물’에 출연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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