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리타 오라의 강렬한 레드 패션 ‘일상이 파격’

입력 2016-08-11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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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출신 팝가수이자 할리우드 배우 리타 오라(Rita Ora)의 패션이 화제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리타 오라(Rita Ora)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평소 속이 훤히 비치는 시스루를 즐겨 입고 파격적인 신개념 속옷을 입고 거리를 활보한 적이 있는 리타 오라(Rita Ora)는 이번엔 새빨간 점프슈트를 입고 나타났다.

공개된 사진 속 리타 오라(Rita Ora)는 멀리서도 눈에 띄는 강렬한 ‘레드 패션’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머리는 올려 묶고 링 귀걸이 아이템을 착용했다. 목부터 발끝까지 빨간 점프슈트는 빨간 내복이 연상되지만 평소 다양한 색상을 착용하는 리타 오라(Rita Ora)이기에 소화할 수 있는 패션이다.

리타 오라(Rita Ora)는 최근 몇 년 간 거의 모든 공식석상에 가슴과 엉덩이가 드러나는 파격적인 의상으로 등장해 화제를 일으켜 왔다. 특히 지난해 2월 아카데미시상식 종료 파티에는 속옷을 아예 입지 않고 전신 시스루 차림으로 등장해 전 세계 언론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미국 연예매체 사이에서 시에나 밀러, 미란다 커와 함께 노출패션 베스트 3인으로 꼽힌다.

동아닷컴 우소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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