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제문. 동아닷컴DB
17일 서울서부지법 형사5단독(박민우 판사)은 음주운전 혐의를 받은 윤제문에 대해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는 과거 두 차례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전력을 반영한 것이다.
윤제문은 2010년과 2013년에 이어 올해 5월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04%로 음주운전을 해 적발됐다.
또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7단독(엄철 판사) 심리로 열린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의 음주운전 사고 첫 공판에서 검찰로은 벌금 700만원을 구형했다. 강인은 이날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선고 공판은 다음달 7일 열린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