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더 바디쇼4’, 어서와 인터넷 생방송은 처음이지?

입력 2016-08-18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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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바디쇼4’, 어서와 인터넷 생방송은 처음이지?

온스타일 ‘더 바디쇼4’의 ‘운동과 안 친한 언니들’ 채정안, 이미도, 스테파니가 시청자들과의 첫 소통에 나선다.

‘더 바디쇼4’는 예능적인 요소를 강화, 스튜디오가 아닌 야외에서 더욱 트렌디한 운동법과 바디 팁들을 전하며 첫 방송부터 다양한 볼거리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첫 방송 전부터 격주 목요일마다 V앱 V-Beauty 채널을 통해 MC들이 인터넷 생방송으로 시청자들에게 운동법을 직접 시연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온오프라인을 연결하는 신선한 시도다.

18일 방송되는 ‘더 바디쇼4’ 2회에서는 MC들의 좌충우돌 첫 인터넷 생방송 도전기가 공개된다. MC들은 바디 어벤저스와 두 팀으로 나눠져 지난 방송에서 배웠던 서핑과 애니멀 플로우 운동법을 시연한다.

인터넷 생방송 전까지 MC 대부분이 첫 생방송 경험이라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지만, 이내 수더분한 입담과 내숭 없는 털털한 모습으로 열정적인 운동 시연을 선보이며 누리꾼들과 소통한 것. 생방송을 준비하는 MC들의 비하인드 모습과 두 팀 중 어느 팀이 첫 생방송에서 더 많은 누리꾼들과 소통에 성공했을지 치열한 대결의 결과가 이날 방송에서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더 바디쇼4’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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