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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을 단행했다.

롯데는 18일(목) 일부 코칭스태프의 보직을 변경하며 분위기 전환을 꾀했다.

이번 보직 변경에 따라, 1군 투수코치는 크리스 옥스프링 코치, 1군 타격코치는 훌리오 프랑코 코치가 맡게 되었다.

기존 주형광 투수코치는 드림 투수코치, 장종훈 코치는 퓨처스 타격코치로 이동하게 된다.

한편, 롯데는 최근 10경기서 2승8패에 그치며 부진을 거듭하고 잇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