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해트트릭’ 수아레스, 리그 6G 연속 골… 총 17골

입력 2016-08-23 15: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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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수아레스. ⓒGettyimages이매진스

[동아닷컴]

루이스 수아레스(29, 바르셀로나)가 엄청난 속도로 득점을 양산하고 있다.

바르셀로나 구단 공식 홈페이지는 23일(이하 한국시각) "수아레스는 지난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4라운드부터 올 시즌 개막전까지 6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며 총 17골을 넣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35경기에 출전해 40골을 기록하며 득점왕 오른 수아레스는 올 시즌 첫 경기부터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골폭풍을 예고했다.

수아레스는 오는 29일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2라운드 경기에 나서 7경기 연속골에 도전할 예정이다.


다음은 수아레스의 6경기 연속 골 기록일지.

2015~16시즌
4월21일 34라운드 데포르티보전 4골
4월27일 35라운드 스포르팅 히혼전 4골
4월30일 36라운드 레알 베티스전 1골
5월8일 37라운드 에스파뇰전 2골
5월14일 38라운드 그라나다전 3골

2016~17시즌
8월20일 개막전 레알 베티스전 3골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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