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점보스, 한여름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

입력 2016-08-23 17: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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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이 지난 8월 18일 강원도 춘천시 동면 지내리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는 해비타트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활동은 비용 문제 등으로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고통 받는 사람들이 제대로 된 집에서 살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이 무보수로 설계와 노동을 통해 집을 지어주는 전세계적인 공동체 봉사 프로그램이다.

배구단의 코칭스태프 및 선수단 22명은 대한항공 임직원과 함께 이 프로그램에 직접 동참해 벽돌 나르기, 지붕 올리기, 목조 작업, 단열재 붙이기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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