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신하균X박희순X오만석, 셋이 모여 더 강렬한 카리스마[화보]

입력 2016-08-24 09: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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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영화 ‘올레’로 돌아온 대배우 신하균, 박희순, 오만석이 화보를 통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패션왕’이라는 컨셉으로 촬영되었던 이번 화보에서 신하균, 박희순, 오만석은 스케이트 보드, 요구르트, 바둑판, 스포츠카 등 다양한 소품을 유머러스하게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매혹적인 컷을 완성했다. 또, 연기파 배우답게 이들은 화보 촬영 현장에서 떠들며 웃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금세 날카로운 눈빛으로 돌변하는 등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화 '올레'에서 싱글이라는 이유로 명퇴 위기에 놓인 대기업 과장, 13년째 만년 고시생, 겉만 멀쩡한 아나운서 역을 맡은 이들은 작품에 대해 각각 힘든 사연을 가진 세 친구가 유쾌한 일탈을 통해 그 동안 생각하지 않았던 것들을 돌아보게 되는 과정을 그리는 영화라고 소개했다. 이어, “진짜 행복이란 게 뭔지 생각해 보게끔 알려주는 영화”라고 전해 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세대를 아우르며 전국민이 공감할만한 모든 요소를 갖춘 하반기 기대작 영화 ‘올레’는 오는 25일 개봉 예정이다.

신들린 연기로 영화, 연극, 뮤지컬계를 평정한 연기의 신 신하균, 박희순, 오만석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9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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