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크루 레어하츠, 서울공연 전석 매진

입력 2016-08-24 17: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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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앤오 엔터테인먼트

힙합 크루 레어하츠의 서울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

레어하츠 소속사 오앤오 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오는 26일 서울 홍대에서 열리는 레어하츠 전국 투어 콘서트 공연 250석이 전석 매진됐다”고 전했다.

힙합 크루 레어하츠는 래퍼 아웃사이더를 필두로 타이미, 비트 박스팀 프리마테, 사포, 큐리어스가 함께 하고 있다.

레어하츠는 다양한 연출을 기반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타이미는 이번 콘서트에서 최근 20일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심벌(SYMBOL)'의 타이틀 곡과 수록곡을 부를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 "성원에 보답 할 수 있도록 최고의 공연을 준비하겠다. 차별화된 음악성과 퍼포먼스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레어하츠 전국 투어 콘서트는 오는 26일 서울을 시작으로 9월 2일 부산, 9월 9일 대구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부산과 대전 공연은 인터파크와 YES24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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