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산둥 루넝 전 선발 명단 발표 ‘데얀-박주영 투 톱’

입력 2016-08-24 1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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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FC서울이 산둥 루넝(중국)과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홈경기에 나설 선발 출전 명단을 발표했다.

서울은 24일(이하 한국시각)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산둥 루넝과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서울은 4-4-2 포메이션으로 박주영과 데얀이 최전방 투 톱으로 나선다. 2선에는 윤일록, 이석현, 다카하기, 조찬호가 출전한다. 포백라인 이규로, 곽태휘, 오스마르, 고광민이 구성하고, 골문은 유상훈 골키퍼가 지킨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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