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다일x정키x효린 콜라보레이션 ‘그리워’ 31일 발매

입력 2016-08-25 1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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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브랜뉴뮤직

사진=브랜뉴뮤직

R&B 보컬리스트 양다일과 프로듀서 정키, 씨스타 효린이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양다일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최근 양다일, 효린 그리고 프로듀서 정키가 함께 신곡 녹음을 마쳤고,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25일 밝혔다.

양다일과 효린의 듀엣 프로젝트로 발표될 이번 신곡 '그리워'는 그 동안 양다일과 함께 ‘잊혀지다’, ‘우린 알아’ 등 수많은 명곡들을 만들어 온 명품 프로듀서 정키가 오랜만에 양다일과 호흡을 맞추며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곡으로, 양다일과 효린의 애절하면서도 아련한 감성 보컬이 돋보이는 R&B 발라드곡이다.

양다일, 효린, 정키가 함께한 신곡 '그리워' 은 31일 자정,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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