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영웅’ 썸에이지…자회사 설립 본격사업 확장

입력 2016-08-30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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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영웅’으로 유명한 썸에이지가 두 개의 자회사를 설립하고 사업 확장에 나선다. 썸에이지는 게임 개발과 서비스를 위한 자회사 다스에이지와 넥스트에이지를 설립했다고 29일 밝혔다. 다스에이지는 중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 게임사와 공동으로 게임 개발을 진행하고 해외 게임을 국내 시장에 배급하는 사업을 전개한다. 하울링소프트에서 사명을 변경한 넥스트에이지의 경우 현재 신작 총싸움 게임을 개발 중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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