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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배구 여제 김연경 “극한 알바 함께 가고 싶은데…”

입력 2016-09-03 18: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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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배구 여제 김연경 “극한 알바 함께 가고 싶은데…”

배우 여제 김연경이 ‘무한도전’에 떴다.

김연경은 3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 릴레이툰 벌칙 멤버 발표자로 출연했다. 이날 그는 발표에 앞서 경기 중 ‘식빵’ 욕설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한일전 경기에서 내 공격이 미스 처리 되면서 나도 모르게 외치고 말았다”고 해명했다.

또한 그는 ‘무한도전’에서 참여하고 싶은 특집으로 추격전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김연경은 “멤버들을 바로 잡을 수 있을 것 같다”면서 “박명수와 광희는 바로 잡을 것 같다. 특히 박명수는 제일 먼저 잡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더불어 “극한 알바도 함께 가고 싶은데 스케줄상 못 가서 아쉽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무한도전’ 릴레이툰 1위의 주인공은 예상 외로 하하였다. 2위 양세형 3위 정준하가 이름을 올렸으며 유재석과 황광희가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꼴찌는 박명수로 극한 알바의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여기에 평점 꼴찌인 하하가 박명수와 함께 극한 알바를 체험하게 됐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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