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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 시즌8’ 민아, 지드래곤과 미친 싱크로율

입력 2016-09-03 22: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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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 시즌8’ 민아, 지드래곤과 미친 싱크로율

걸스데이 민아가 빅뱅 지드래곤과 미친 싱크로율을 보였다.

민아는 3일 첫방송한 tvN ‘SNL 코리아 시즌8’(이하 ‘SNL코리아8’)에 시즌 첫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이세영 정이랑과 함께 인기 코너인 ‘더빙극장’ 콩트를 선보였다.

이날 민아가 맡은 ‘더빙극장’ 캐릭터는 빅뱅의 데뷔 프로그램 당시 대성과 멤버 후보였던 장현승을 혼내는 지드래곤이었다. 역할에 몰입한 민아는 언뜻 지드래곤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높은 싱크로율로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NL코리아8 민아 지드래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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