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태와 개그우먼 김신영이 SBS’씬스틸러’ 출연을 확정했다.
SBS ‘씬스틸러’ 제작진은 MC 신동엽과 조재현을 중심으로 박해미, 황석정, 바로, 민아가 출연진으로 공개된 데 이어, 4차 라인업으로 배우 김정태와 개그우먼 김신영이 출연을 확정했음을 공개했다.
‘씬스틸러’는 영화-드라마-예능을 넘나드는 최고의 스타들이 뛰어난 연기력과 애드리브로 연기대결을 펼치는, 드라마와 리얼 버라이어티가 결합된 새로운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김정태는 출연하는 작품마다 강한 인상을 남기는 진정한 씬스틸러로 영화와 브라운관을 넘나들고 있다. 탁월한 예능감과 뛰어난 애드리브도 예능프로그램에서 꾸준히 러브콜을 받고 있다.
또한, ‘콩트의 여신’ 개그우먼 김신영은 최근 출연하는 곳마다 ‘히트’를 만드는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SBS 공개코미디 ’웃찾사’ 출신으로 수많은 영화. 드라마 출연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이 시대의 진정한 희극 배우이다.
‘씬스틸러’ 제작진은 총 10명의 출연진 중 현재까지 8명의 출연진을 공개했다고 밝히며 남은 2명의 출연진은 오는 5일 월요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SBS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