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솔비, 30초 제한 배식에 당황 “장난인 줄”

입력 2016-09-04 1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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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진짜사나이’ 부사관 후보생으로 입소한 가수 솔비가 30초 제한 배식 실시에 당황했다.

MBC ‘일밤-진짜사나이2’4일 방송에서는 최초로 남녀 합동 프로젝트로 해군부사관 특집이 그려졌다.

밥을 먹던 부사관 후보생들은 비상 상황으로 30초 동안 밥을 먹어야 하는 ‘제한 배식’ 미션을 부여받았다. ‘제한 배식’이란 함정에서 위급 상황 발생 시 장시간 식량 부족 상황에 대비하는 훈련이다.

‘로마 공주’ 솔비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깍두기를 놓치지 않았지만 당황한 모습으로 식사를 마쳤다. 솔비는 미션이 끝난 후 “장난인 줄 알았다. 다시 밥을 주겠지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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