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법인 GKL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덕주)은 8월30일, 중국 내몽골 쿠부치 사막의 ‘GKL녹색생태원’에서 황사·사막화 방지를 위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했다. 그랜드코리아레저(사장 이기우)와 GKL사회공헌재단 임·직원 20여명을 비롯해 중국 중·고등학생 및 현지주민 등 총 100여명이 참가해 사류나무와 포플러 등을 심었다. GKL사회공헌재단은 4월부터 지구 살리기 환경보호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단법인 미래숲과 협력해 황사 발원지 쿠부치 사막 의 녹화사업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