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원, 오랜만의 시상식서 명품 드레스 자태

입력 2016-09-05 13: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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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원, 오랜만의 시상식서 명품 드레스 자태

배우 도지원이 시상식장에서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선보여 화제다.

도지원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3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 시상자 자격으로 참석했다.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 이후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도지원은 변함없는 동안 미모와 단아한 드레스 자태로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5일 오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제43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배우 도지원의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시상식 비하인드 컷에는 마치 화보를 보는 듯한 도지원의 우아한 모습이 담겨 있다.

발레로 다져진 도지원의 완벽한 몸매와 순백의 드레스가 조화를 이루며 여배우의 품격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특히 환한 미소가 아름다운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고 있다.

사진제공 | 나무엑터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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