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추석선물] 혈당 잡는 ‘당조고추 잎차’

입력 2016-09-07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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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의꿈 ‘당조고추’

추석 선물로 혈당 잡는 ‘신(新) 모악산 당조고추 잎차’가 인기다. 우리나라 당뇨환자 수는 약 250만∼500만명으로 추산된다. 많은 사람이 당뇨를 앓고 있지만 병 자체가 특별한 자각증세가 없어 만성질환으로 방치되는 경우가 많다. 당뇨병이 치명적인 것은 안질환, 혈관계 질환, 신경병증 등의 합병증이 함께 오기 때문이다.

신 모악산 당조고추는 2008년 농촌진흥원 원예연구소와 강원대학교, 제일종묘농산이 4년간의 공동연구 결과로 육성한 품종이다. 또 농림부로부터 ‘1시군 1명품’으로 지정돼 전북 완주군의 특화 사업으로 정부에서 추진하는 향토 산업 육성사업 대상 작물로 선정됐다. 작년 8월 HACCP인증 공장을 통해 최고의 당조고추 품질 육성하고 있다. 영농조합법인 농부의 꿈은 티백형태의 ‘신 모악산 당조고추 잎차’를 출시했다. 이번 한가위를 맞아 한 달 치 주문시 30일치 추가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문의 063-291-3338

[스포츠동아 생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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