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세일 페스타 개막 케이팝 공연 진행

입력 2016-09-07 14: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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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 이하 문체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 이하 산업부) 및 강남구청(청장 신연희, 이하 강남구)이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송성각),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 한국방문위원회(위원장 박삼구)가 주관하는 케이팝(K-POP) 공연이 오는 9월 30일(금) 오후 6시, 영동대로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9월 29일(목)부터 10월 31(월)까지 한 달여간 개최되는 쇼핑관광축제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공연으로, KBS2 '뮤직뱅크'로 제작돼 전세계 120여 개국에 동시 생중계될 예정이다.

또 이번 개막공연은 강남구에서 6회째 개최해온 ‘한류페스티벌’과 함께 개최된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원더걸스, 샤이니, 2PM, 인피니트, CNBLUE, SISTAR, 걸스데이, 에이핑크, 에일리, 마마무, VIXX, AOA, GOT7, 레드벨벳, 여자친구, 아이오아이 등이다.

주최 측은 “최종 출연진에는 최상급 아이돌 스타를 포함한 깜짝 출연이 있을 것”이라며,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의 개막공연이 세대와 국경을 초월하여 국내외 관람객이 K-POP의 진면목을 보고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개막공연 관람은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되며 상세한 내용은 코리아 세일 페스타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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