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고경표, 박보검 이어 ‘응팔’저주 깨고, 꿀눈빛으로 여심몰이

입력 2016-09-08 13: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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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고경표가 꿀눈빛 연기로 여심몰이에 나섰다.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 출연 중인 고경표가 밀당 없는 직진 사랑법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7일 밤 방송된 ‘질투의 화신’에서 고경표는 완벽한 피지컬을 선보이며 무게감을 둔 저음 목소리와 사랑에 빠진 눈빛, 그리고 자상한 미소까지 더해져 외모에서부터 섬세한 표정 연기까지 뭐 하나 흠잡을 데 없는 고정원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지난 4회 방송에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 고정원(고경표)은 표나리(공효진 분)를 향한 마음을 바람으로 말하고 사랑이라 쓰는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인정했다. 특히 표나리를 향한 이미 키스로 안방극장에 설레임을 불어넣어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고경표는 tvN ‘응답하라 1988’의 순수남 성선우를 벗고 ‘질투의 화신’에서 다정한 카리스마를 지닌 재벌 2세로 연기 변신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질투의 화신’ 고경표. 씨엘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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