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X민아, ‘씬스틸러’ 출연…커플 연기 예정

입력 2016-09-09 1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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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1A4 바로와 걸스데이 민아가 커플 연기를 선보인다.

바로와 민아는 오는 16일 SBS 추석특집 파일럿 '씬스틸러’에 출연한다.

‘씬스틸러’는 이끄는 드라마와 리얼 버라이어티가 결합된 새로운 형식의 드라마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MC 신동엽과 조재현을 중심으로 박해미, 황석정, 바로, 민아, 김정태, 김신영, 오광록, 정준하 등 8명의 출연진이 연기 대결을 펼친다.

이 중 바로와 민아는 아이돌 출신 연기자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연기돌이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6일 '씬스틸러' 촬영 현장에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의 모습을 담고 있다.

‘드라마게임 씬스틸러’는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6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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