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피다 SNS 오디션, 뮤지션 입소문 타고 훨훨

입력 2016-09-10 15: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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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 음악 채널 소란피다가 끼 있는 뮤지션을 찾아가선다. SNS를 통한 오디션을 개최한 것.

지난달 22일부터 9월 7일까지 1차 심사 접수를 진행한 이번 오디션에는 총 150명이상의 지원자가 지원하여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1차 심사는 뮤지션의 영상 접수을 통해 소란피다 페이스북 페이지에 업로드하여 구독자들의 반응을 기준으로 선별했다. 그 결과 150명이상의 지원자중 싱어송라이터 서자영, 드럼치며 노래하는 서좋은과 권아영 언플러그드를 포함한 총10명의 실력있는 뮤지션들이 선별됐다.

9월 10일 토요일 오후2시에는 모던K 서울캠퍼스 SEED 공연장에서 현장심사가 진행됐다. 심사위원으로는 스타엔트리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초록별 엔터테인먼트 이사, 스타브라더스 대표 등을 포함한 총 6명이 참석했다.

최종 선별된 뮤지션에게는 추후에 있을 소란피다의 음원 제작 참여 및 지원과 더불어 영상 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지원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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