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나, 데뷔 쇼케이스와 ‘불후의 명곡’ 첫 출연 소감 밝혀

입력 2016-09-13 1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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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나, 데뷔 쇼케이스와 ‘불후의 명곡’ 첫 출연 소감 밝혀

신예 김주나가 데뷔 쇼케이스와 KBS ‘불후의 명곡’ 첫 녹화를 마치고 오늘(13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감을 밝혔다.

그는 “첫 데뷔 쇼케이스를 계기로 더 많이 느끼고 큰 배움을 얻어가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쇼케이스 관계자와 자신을 응원해준 지인, 팬 등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불후의 명곡’과 관련하여 “너무나 훌륭하신 선배님들과 같은 무대에 설 수 있어서 저에게 너무나 가슴 벅차는 자리였고 또 큰 영광이었습니다.”고 했다.

김주나는 부족하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하겠다는 다짐과 따뜻한 격려와 사랑을 부탁하는 글을 남겼다. 그리고 긴 스케줄에도 피곤하거나 지친 기력 없이 밝게 미소를 지으며 불후의 명곡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그는 Mnet ‘프로듀스 101’ 방송 당시 배우 김수현과 이복남매 사이로 알려져 화제가 됐으나 동시에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들에게 높은 가창력을 인정받았으며, 어제(12일) 싱글 앨범 ‘Summer Dream’으로 정식 데뷔했다.

한편, 김주나는 데뷔곡 ‘Summer Dream’을 통해 앞으로 더욱 더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김주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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