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측 “구체적인 연장 논의 없었다” [공식입장]

입력 2016-09-13 1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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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측 “구체적인 연장 논의 없었다”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 측이 연장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옥중화’ 측은 13일 오후 동아닷컴에 “‘옥중화’ 연장은 아직 구체적으로 논의된 적이 없다. 따라서 결정된 부분도 없다”고 말했다.

앞서 일간스포츠는 방송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옥중화’의 연장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옥중화’가 적게는 1회에서 많게는 3회 이상 연장을 검토하고 있다.

50부작인 ‘옥중화’는 현재 35회까지 방송된 상태다. 지난달 리우올림픽 중계로 인한 결방으로 일요일 홀수 회차가 방송되고 있다.

한편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 첫회 시청률 17.3%로 시작해 방송 2회 만에 20% 돌파했으며, 자체 최고시청률은 21.3%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방송은 매주 토·일요일 밤 10시.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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