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검과 김유정이 추석 인사를 전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추석 연휴의 시작. 풍성한 마음 더 흐뭇해지시길 바라며. 영❤️라온이의 추석 인사 영상을 공개한다”며 관련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박보검과 김유정은 “이영 역을 맡은 박보검, 라온 역을 맡은 김유정이다. 여러분 덕분에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정말 감사하다. 추석 연휴 가족과 즐거운 한가위 보내셨으면 한다. 그리고 ‘구르미 그린 달빛’과 함께 해달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박보검은 “채널 돌리는 것을 불허한다”고 너스레를 떨었으나, 이내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였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추석 특집을 준비했다. 16일 1회부터 8회분량까지 압축 편집된 스페셜 방송을 편성한 것. 또 비하인드컷도 공개할 예정이다. 방송은 16일 오전 11시4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