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크리스마스’ 허이재 윤소미 심은진, 추석 인사말 “기쁨 가득한 한가위”

입력 2016-09-14 15: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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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은 듯 다른, 세 우주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 의 주연들인 허이재, 윤소미, 심은진이 추석 명절을 맞아 친필 메시지를 공개했다.

‘우주의 크리스마스’는 똑같은 이름으로 닮은 인생을 살아가는 세 명의 여자 성우주의 기적을 담은 드라마로, 서로의 과거-현재-미래가 되어 삶의 희망을 공유한다.

허이재는 꿈과 사랑에 망설이는 스물여섯 ‘성우주’역으로 혼란스러운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인 배우 윤소미는 꿈과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열아홉 ‘성우주’로 당차고 매력 있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심은진은 서른여덟 ‘성우주’ (김지수)의 친구 ‘도연’역으로 분해 친구가 간직하고 있던 꿈과 사랑을 찾는데 도움을 주는 조력자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한편 허이재와 윤소미, 심은진은 “‘우주의 크리스마스’와 함께 기쁨 가득한 한가위 되세요”라며 10월 6일 개봉하는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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