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가수 현아가 뮤직 비디오 감독 홍원기를 응원하기 위해 전화에 나섰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 11회는 ‘욕망 아티스트 비디오 거장’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자타공인 스타 감독 4인, 권오중, 봉만대, 이병헌, 그리고 뮤직비디오 감독 홍원기가 출연한다.
이번 방송에는 서태지, EXO, 현아, 소녀시대, 빅스, 여자친구 등 핫 한 아이돌들과 작업한 뮤직비디오가 900여편에 이르는 스타 감독 홍원기 감독이 출연한다. 특히 홍원기 감독은 최고의 섹시 스타 현아와 가장 친분이 깊다고 언급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현아는 절친 홍원기 감독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비디오스타’와 전화연결을 나서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현아는 “형이라고 부를 정도로 친한 사이다”라며 절친 홍원기 감독과의 의리를 증명했다.
이어 영화 감독들이 나와 있는데 영화나 연기에는 관심이 없느냐는 질문에 현아는 “한 가지 길에만 집중할 생각이다”라며 수줍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제공 | MBC 에브리원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